8월2일 17:00 NC vs 두산


8월2일 17:00 NC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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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선발은 좌완 최성영이다. 2016년 2차 2라운드 지명선수인 최성영은 지난 두 시즌동안 이따금씩 기회를 받았지만 눈에 띄는 기록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래도 지난 시즌에는 26경기(15선발) 4승 1패 평자 3.94로, 특히 선발로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올 시즌에도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 선발은 우완 라울 알칸타라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만 뛰다가 지난 시즌 KBO로 이적. KT 소속으로 27경기에 등판해 11승 11패 평자 4.01을 기록했다. 전후반기, 홈원정에 따른 기복이 크지않았기 때문에 KBO 최상위팀 두산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강력한 무기인 싱커의 구위만 잘 유지된다면 올 시즌도 준수한 피칭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지난 시즌 잠실 등판 4경기에서 1승 3패 평자 6.04로 썩 좋지않았다는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최성영은 6월말 콜업 이후 연속 퀄스피칭으로 호투했지만, 점차 이닝소화가 짧아지더니 직전 삼성전에는 3.1이닝 만에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 박세혁까지 복귀하며 풀전력을 갖춘 두산 타선 상대로는 호투가 쉽지않은 상황. 알칸타라는 등판한 15경기 중 12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특히 NC 상대로는 모두 7이닝 이상 소화하며 퀄스플러스피칭으로 캐리해냈다. 최성영의 호투여부와 무관하게, 알칸타라만 평소의 폼을 보여준다면 두산이 무난하게 승리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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