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05:05 리옹 vs 마르세유


2월 13일 05:05 리옹 vs 마르세유

스포츠넘버원 0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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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피크리옹 (9위 / 승승패무패)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과 득점력을 상실한 공격진이 맞물려 악수를 낳고 있다. 기대 이하의 리그 순위가 이들 경기력을 대변한다. 리그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최우선이다. 상당히 많은 수의 대체 자원 활용이 유력하다. 일정한 경기 리듬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홈 경기라면 적극적 운영을 꾀할 가능성이 높다. 측면 조합의 완성도만큼은 나쁘지 않다. 아우아르(MF)를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이 다양성을 회복하고 있음은 분명 긍정적이다. 다만 마무리 작업에서 기복을 반복하는 1선은 쉽게 불안을 지우지 못한다. 측면 수비진의 적극적 공격 가담으로 전개 다양성을 꾀하지만, 배후 공간 노출이라는 반작용으로 이어진다.
 
 
■ 마르세유 (2위 / 무승무승승)
 
상대적으로 준수한 흐름과 경기력을 반복한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살점을 허용한 수비진 안정감이 이들 상승세를 주도한다. 다만 득점 꾸준함과 폭발력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 원정에서 득점력이 감소하고 있음 또한 짚고 넘어가야하는 대목이다. 수비진 안정감 활용과 원정 경기 부담이 맞물려 신중한 운영으로 이어진다. 위험 지역 부근에 많은 수의 선수 배치로 실점 최소화에 우선순위를 둔다. 다만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중원의 기동력 유지에 잡음이 드러난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 또한 유사한 문제를 드러낸다. 조직적 부분의 잡음과 쉬운 측면 공간 허용이 맞물린다. 올림피크리옹에게 효과적 부하를 가하지 못할 것이다. 다행히 측면 조합의 속도 활용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중원의 간결한 전개가 역습에 속도를 더하기에 일정 성과를 기대해도 좋다.
 
 
■ 코멘트
 
최근 일정에서 선보이는 경기력은 마르세유가 우위를 점한다. 다만 불안 요소 제어가 완전하지 않다. 상대적으로 충분하지 않는 대체 자원 또한 변수로 작용한다. 강점으로 꼽히는 수비진 단단함에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짙다. 올림피크리옹이 효과적 측면 활용으로 우위를 선점하겠지만, 리드를 지키는 집중력이 극히 떨어진다. 측면 배후 공간 노출과 수비 전환 불안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치열한 공방 끝에 연장전을 소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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